icon fader controller platform nano
icon fader controller platform nano
페이더 컨트롤러 추천
장마가 지나가더니 갑자기 또 비가 쏟아 붓는다! 요즘 날씨가 아주 요오~~상허다 요상해. 알수가 없는 날씨다. 겨울에는 엄청 추우려나,, 아님 너무 따뜻해서 또 이상기온이려나 .. 겨울엔 차라리 추운게 난데 ..
휴. 암튼 오늘은 icon fader controller platform nano 페이더 컨트롤러 아이콘 나노. 큐베이스든 프로툴이든 로직이든 또 다른 여러가지 DAW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다.
딱히 조작에 어려운 부분은 없기 때문에 처음 연결만 몇번 한다면 금방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DAW에 따라서 처음 세팅이 조금 달라진다. 그냥 뭐 선택만 하면 되는거기 때문에 어려움은 전혀 없다.
그리고 DAW에 따라서 버튼의 기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제공되는 종이카드(?) 를 버튼 위에 껴서 버튼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우..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덥네. 오늘 날씨 왜이래 .. 처서가 지났는데 뭐 이리 덥냐 .. 뭐.. 가을도 더운 날이긴 하지만.. 이건 완전 핵여름의 더위인데,,,?
더우면 입맛없다고 누가 그러냐. 더울수록 진이 빠질수록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미니 꿀호떡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 먹는것보다는 좀 귀찮아도 토스트기에 구워 먹는게 훨씬 맛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에서 샀었던 4구짜리 토스터. 위에 미니 꿀호떡 올려서 대충 구워서 먹으면 진짜 꿀맛. 엄맛.
늦은 점심은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서 호로로록. 진짜 여기 동네 중국집인데 엄맛이다 여기도..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은데 다 맛있다. 늦게 가니 사람 없어서 딱 좋고.
페이더 컨트롤러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뉜다. 마우스에 익숙해 진사람이라면 굳이 페이더가 필요없는경우가 더 많다. 그래도 뭔가 섬세하게 피부로 감각을 느끼면서 볼륨 조절을 하고 싶다면 가끔 사용하기에 괜찮다.
다른 기능 다 필요없고, 아무 버튼도 없고 딱 페이더 포트 1개만 있는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 사이즈 작아서 한쪽에 두기도 편하고 .. 굳이 버튼들은 필요가 없는데 ...
그냥 뱅크 기능 말고, 트랙 선택하는대로 바로바로 잡혀서 페이더 조절을 할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훨씬 더 잘 팔릴것 같은데 ..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사람에 따라서 좋은 장비가 될수도 있고, 불필요한 장비가 될수도 있는 대표적인 녀석인것 같다. 특히 홈레코딩을 할땐 더더욱.
아,, 덥다 더워.
'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리 라이트패드 블락 드럼패드 (0) | 2020.08.31 |
---|---|
작곡 미디 키보드 NI 가상악기를 사용한다면 (0) | 2020.08.31 |
젠하이저 hd600 헤드폰 삼대장 돌솥디자인 안녕 (0) | 2020.08.28 |
칼리 LP-6 스피커 : 오늘은 배라 파인트 꺄 (0) | 2020.08.28 |
오디오 인터페이스 추천 apollo twin x duo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