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H4n XY 마이크 / 도넛 먹고 라이딩 고고
zoom H4n XY 마이크 / 도넛 먹고 라이딩 고고
간편하게 마이크 녹음 뜨기
가끔 밖에서 녹음을 떠야할때가 있는데, 핸드폰 녹음보다는 좀더 퀄리티가 더 필요할때가 있어서 나름 큰맘먹고 (?) 구매하게 된 Zoom H4n XY 마이크. XY 방식으로 적당한 스테레오감으로, 적당히 집중되는 감으로 녹음을 할 수 있다.
요즘 회의할 때 자주 사용하는 그 Zoom 아니고, zoom 마이크.
외부에서 인터뷰를 딸때 사용하기도 하고, 자연 소리라던가, 주변 소음 같은것들을 딸때 이용한다. 기본적으로 XY 마이크 형식으로 내장이 되어있는데, 인풋 단자가 두개 더 있어서 원하는 마이크를 연결해서 사용할수도 있다. 하지만 거의 사용하지는 않을듯.
sd카드를 넣어서 저장할 수 있는데, sd카드를 넣지 않으면 아무것도 사용할수가 없으니, 미리 sd카드를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32기가 였나? 32기가 이상의 sd카드는 인식이 안된다.
16기가 까지 인식이 됐던것 같은데, 많이 저장해야지 ~ 하고 32기가 넘는 sd 카드를 준비하지 말고, 16기가 짜리로 준비하는것이 좋다.
요즘은 개인 방송을 하는 분들도 많고, 홈레코딩이나 이것저것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마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보다 다양한 마이크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가격도 점점 대중화 되어가는것 같아서 좋다.
예전에는 노이만 하면 초특급 가수들만 사용하는 컨텐서 마이크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뭐 ,, 돈만 있으면 누구나 사서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장비빨은 돈만있으면 누구나 세울 수 있는 부분인듯.
zoom 마이크는 휴대성에 비해 퀄리티도 좋아서, 꽤 인지도가 있으니 이런 형식의 마이크를 필요로 한다면 한번 이용해보시길.
마이크도 받고, 낮에 선물받은 도너츠도 먹고. 저기 도너츠 진짜 핵맛있다. 이름이 뭐드라 .... 암튼 도너츠도 꽤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름. 그래도 두개는 먹어야지.
코코넛 도너츠가 생각보다 제일 맛있어서 깜놀.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입에 넣자마자 엌ㅋㅋㅋ 이거뭐야!! 소리 지름 ㅋㅋㅋㅋㅋ 의외의 맛이어서 놀란듯. 라즈베리? 이건 너무 달고 셨고, 녹차?말차? 암튼 그건 좀 쌉싸름해서 별로. 그나마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간건 좀 맛있었지. 암튼 코코넛이 짱이여. 요즘 코코넛이 자꾸 나에게 감동을 주네?
낮에 탄수화물 집어넣었으니 밤에는 마스크 착용하고, 장갑끼고, 한강으로 달려본다. 어제 달렸으니 오늘은 쉬어야.... ; 나이가 들었는지 이틀 연속으로 자전거 타는건 힘들어진듯.. 엉덩이가 정수리까지 쪼개질것 같아서 하루 타면 하루이틀은 쉬어 줘야한다;;;;
낮엔 더워서 도무지 라이딩을 할 엄두가 안나고, 밤 11시나 12시쯤 출발하면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역시 난 아침형인간은 아닌듯. 아침엔 늦게까지 자고, 밤늦게~새벽까지 살아서 움직이는게 좋은것 같다.
'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on fader controller platform nano (0) | 2020.08.29 |
---|---|
젠하이저 hd600 헤드폰 삼대장 돌솥디자인 안녕 (0) | 2020.08.28 |
칼리 LP-6 스피커 : 오늘은 배라 파인트 꺄 (0) | 2020.08.28 |
오디오 인터페이스 추천 apollo twin x duo (0) | 2020.08.28 |
reproducer epic5 모니터 스피커 취향저격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