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역시 평일에 가니 조용

커피, 역시 평일에 가니 조용

 

눈치싸움 대승리. 역시 여긴 사람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아주아주 한적한곳에 있는 개인카페인데, 왠지 평일 낮에 사람이 없을것 같아서 가봤더니 역시 없다. 은근히 넓고 인테리어도 적당히 예쁘고 갈끔하고, 커피나 디저트 맛도 좋고 서비스도 아주아주 좋다.

 

평일 낮에 찾아가보니 손님이 1도 없다. 사장님 생각하면 참 마음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입자앙~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고 진짜 엄맛.

 

사장님 겁나게 친절하셔서 다 먹고 한참 얘기하는데 서비스로 되게 달콤새콤한 맛있는 차도 주시고, 항상 서비스가 좋다.  카페를 자주 가는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여기는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것 같다. 거리가 가까운것도아닌데..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곳.